가양동에서 자양동을 가려면 이 고개를 넘어야 되며, 이 고개를 넘어 인동시장에 장보러 많이 다녔다 한다. 장을 보러 가기 위해 넘는 고개라서 장고개라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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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역 바로 옆입니다. 기차 타기 전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. 시내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. 순천에는 철도관사마을이 있어서 그곳은 자주 가봤는데 대전에도 있는 줄 몰랐네요. 소제호라는 큰 호수를 매립해서 그 위에 지은 관사촌으로 당시의 건축과 특징이 잘 남아 있어서 의미 있는 곳이라는데.
서구 자체도 둔산권을 위시한 중핵도심과 나머지 원도심으로 갈리는데, 만년동, 월평동, 탄방동, 둔산동, 갈마동 일부는 신도심, 그 이남은 원도심으로 본다. 원도심 일대는 중구, 동구, 대덕구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관저지구, 도안신도시 개발 이후 도심 공동화 현상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.
동방여중은 서구/유성구의 유일한 여중이며, 복수고는 원래 다른 동네에 개교하려고 하였으나, 다른 동네 땅주인들의 횡포로 복수동에 건설되었다고 한다.
이외에도 도시 곳곳에 군사시설이 많았으나 대전 도심 및 택지 개발로 대부분 인근의 자운대 및 연기군(현 세종특별자치시), 공주시, 진주시(공군) 등으로 이전했다.
이 날 모모랑 저는 동원을 방문했는데 동원에는 커다란 연못이 있고 팔각정이 있어 운치가 있는 풍경이었어요. 수목원이 정말 넓은 편이라 꽃을 구경하면서 산책하는데 오징어게임 인형이 https://georgianmanner.com/ 있어서 모모랑 인증샷 찰칵!
바이킹, 꼬마비행기, 회전목마 등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걷다가 아프리카 사파리에 가서 곰, 호랑이, 기린 등 동물들도 만났어요. 귀여운 동물을 보며 스트레스 제대로 푼 날이었어요.
태평동, 문화동, 산성동, 부사동, 목동, 오류동, 문창동, 용운동, 자양동, 판암동, 신흥동
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기 등과 같은 기구가 많아서 좋았으나 식당이 좀 좁지 않았나 싶었습니다
대덕군 산내면 낭월리·대별리·이사리·대성리·장척리·소호리·구도리·삼괴리·상소리·하소리
물론 둔산신도시가 이미 거의 개발이 끝났고 많은 대기업 오피스나 공공기관들은 이미 둔산이나 원도심에 자리잡은 상태라 즉 이쪽에 마땅히 들어설 자리가 없어서 유성에 들어서고 있는 것라는 견해도 있다.
먼저 처음으로 갔던 장소는 취재장소에서 가까웠던 유림공원입니다. 차 타고 가다가 우연찮게 발견했는데요. 나들이며,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.
대전 한밭수목원은 대전 중심에 있는 인공 수목원이며 대전청사와 근처 과학공원을 연계한 도심 속 녹지공원입니다. 봄이나 가을에 셀프웨딩스냅을 찍으러 오는 커플들이 많을 정도로 인스타 사진맛집이라고 표현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.